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다양한 먹거리・즐길거리 선보여
첨단기술 활용...이색서비스로 복합레져공간 재탄생
첨단기술 활용...이색서비스로 복합레져공간 재탄생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27일 천안호두휴게소에 드론체험장을 운영한다.
25일 충남본부에 따르면 드론농구, 드론 인형뽑기 등 고객 이벤트로 휴게소 이용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드론을활용한 교량점검 영상 등 첨단화 된 도로관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죽암(서울)휴게소에서는 차별화 된 휴게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컨셉의 목재 인테리어와 식물들로 꾸며진 그린테리어는 운전자에게 숲 속에 산책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프리미엄 매장 공화춘은 기존 매장과 차별화 된 고급 인테리어와 홀서빙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았으며, 로봇을 활용한 솜사탕 판매 등 다양화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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