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201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14명을 배치했다.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214명은 전문의 75명, 인턴 3명, 일반의 58명, 치과의 25명, 한의사 53명으로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돼 3년간 복무하게 된다.
올해 21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신규로 배치되면 도내에 총 54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의료서비스 환경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 보건 의료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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