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6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서 ‘제4회 Good Job 장애인 보치아 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해냄복지회 Good Job 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강남구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서울·경기 지역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 및 운동성 장애를 가진 아마추어 선수 20팀 100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구는 2019년부터 보치아 대전을 후원하고 있는 ㈜SR, ㈜앰지코리아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유니버설 디자인 수상 제품 12점과 사진 30점을 전시해 장애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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