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서 공연 선봬
충남 천안시는 30일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KBS 열린음악회’ 특집편은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한다.
공연녹화는 30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을 펼친다.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류 K-컬처를 선도하는 천안시는 오는 8월 11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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