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은 ‘2023 상반기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핵심기술 권리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기업 보유 지식재산의 구체화 및 우수기술과 제품의 상용화 기반 마련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한도는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은 최대 100만원, 해외 특허는 최대 400만원이고, 디자인 및 상표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조광희 원장은 “국가 및 기업에서 지식재산의 가치 비중이 커지는 등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본 사업을 포함해 지식재산권 확보 및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형 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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