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기념식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환경 제도에 대한 설명회 등 환경정책한마당 ▲지속가능발전 북 콘서트 ▲폐자원 업사이클 체험, 교육·전시·홍보부스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 RE100 비전 선언에 동참하고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자가용 없는 대중교통+셔틀버스 저탄소 교통수단 이용, 일회용품 없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정책을 반영한 저탄소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움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