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최근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노사합동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공단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이용해 현장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공단은 ESG 경영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노사 화합을 위하여 노사가 합심하여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매년 2회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상반기 헌혈캠페인에서는 공단 성기욱 이사장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단 전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생명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성기욱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다각적 방법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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