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위축된 헌혈문화 다시 고양시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원장 이재용)은 최근 강동구의회 이희동의원, 심곡장로교회 이재인담임목사, 금융결제원 윤병훈사원, 금융결제원 김현진매니져등 4명을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아이디어를 공유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혈액 사업의 발전을 위해 대·내외,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헌혈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헌혈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헌혈의집 천호센터의 추천을 받아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의원은 “헌혈은 선행이 선행을 낳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봉사”라면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헌혈문화를 다시 고양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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