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동문근린공원에서 오는 10일 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반려인 가족이 증가하고 시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됐다.
어린이 놀이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견 행동교정 시범,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완섭 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