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소방서는 전날 경기도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도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에는 15개 소방서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소방서 대표로 참석한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서관우 소방사가 장려상을 수상하고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 기회를 획득했다.
서관우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평소 체력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 강인한 모습을 뽐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시흥/ 정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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