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아 회장 "학교발전 앞장설 것"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 전달
강원 양양군 소재 손양초등학교 총동문회 이・취임식 및 가족 한마음대회가 4일 열렸다.
노남아 총동문회장은 이날 양양지역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교를 위해 동문회가 십시일반 모은 학교발전기금 3,000만 원을 장선옥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노남아 회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노승익 재경양양군민회장, 진종호 도의원,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원, 박상진 민주당 속초・고성・인제・양양지역위원장 등 총동문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 총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총동문회 동문들을 만나 기쁘다"며 "동문들과 함께 학교발전을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학교발전기금에 동참해주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