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청년 및 귀농·귀촌인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와달 해양낚시공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곳을 청년 및 귀농·귀촌인의 입주시설로 전환해 관내에 주거공간이 없어 관외에서 출·퇴근하는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원룸형 3실, 투룸형 6실 등 전체 9객실로 이뤄진다.
입주자격은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적격자, 귀농·귀촌 지원자격 적격자이며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으로 연계 선정 시 월세 등을 지원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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