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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파주예술제 개막...다양한 장르 종합예술무대 한달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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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파주예술제 개막...다양한 장르 종합예술무대 한달간 선봬
  • 파주/ 임청일기자
  • 승인 2023.06.0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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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음악회 모습 [파주시 제공]
희망음악회 모습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지난 2일부터 한 달여간 이어지는 ‘제25회 파주예술제’는 공연, 전시, 어린이·청소년 미술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23 희망음악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파주지회 및 음악협회의 파주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연주회로, 가수 이문세 곡들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제곡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했다. 또한 파주시립예술단 소프라노 유지연과 바리톤 오윤석의 협연을 펼치기도 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예술제의 개막공연인 ‘희망음악회’처럼 문화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자 힘이 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 파주를 위해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다. 

‘파주윈드오케스트라’는 윈드(wind), 즉 바람을 불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로 이뤄진 악단으로 보통의 오케스트라에서 주를 이루는 현악기 없이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된 악단이다. 이용근 지휘자를 비롯해 단원 모두가 파주 출신이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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