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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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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3.06.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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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청사 전경.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수산물 수입·유통·소매업체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품목은 활가리비(일본), 활참돔(일본), 활우렁쉥이(일본), 냉장명태(일본), 활대게(러시아), 냉동갈치(일본) 등 주요 수입국 및 위반 빈도가 높은 수입 수산물이다.

점검사항은 원산지 허위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의 준수 여부이다. 이와 함께 관내 음식점에 대해서도 광어, 낙지, 고등어 등 수산물 15종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점검한다.

아울러, 다음달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이 15종에서 가리비,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등이 추가돼 20종으로 확대되는 변동사항과 농수산물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리플릿도 배부한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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