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최근 참게 종묘 8만7000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참게 방류는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자원 회복 및 어업생산력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한편 관내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다슬기 150만마리, 동자개 8만마리, 뱀장어 8300마리, 대농갱이 8만마리, 쏘가리 3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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