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전날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홍보관에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화성시 거주자와 화성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 45명으로 구성, 실시설계 수립 단계까지 보타닉가든 사업 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시, 대외 사업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명근 시장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보타닉가든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 제시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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