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 서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최근 우장산에서 '어스체크플로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건협 서울서부 직원봉사단이 참여한 어스체크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이다.
한편 건협 서부는 환경정화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중식 무료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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