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국회의원 “성남 발전 걸림돌 고도제한 완전해결에 앞장 설 것”
24일 야탑역 광장서 완전해결 촉구 시민문화제 개최
24일 야탑역 광장서 완전해결 촉구 시민문화제 개최
경기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최근 모란장 입구에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5차 시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시고도제한범대위 고문인 윤영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원구)이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 발전의 걸림돌인 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지 않고는 수정구와 중원구, 분당구 재건축은 요원하다” 면서“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도제한범대위는 지난달 13일부터 매주 성남지역 거리에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90만 성남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모으기 위해 오는 24일 야탑역 광장에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는 시민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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