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김수진 의원은 최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반려견 순찰대’ 양천구 지역 첫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하는 ‘반려견 순찰대’와 경찰,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김 의원은 “‘반려견 순찰대’ 활동이 인간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반려견을 비롯한 동물 보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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