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승인안·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6월 23일 제3차 본회의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민자율방범봉사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마을버스운송사업 재정 지원 조례안 등 총 10개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20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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