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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예결위원장에 고찬양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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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예결위원장에 고찬양 의원 선출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6.09 2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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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심사 통해 구민들의 복리 증진에 쓰이도록 최선”
고찬양 예결위원장. [강서구의회 제공]
고찬양 예결위원장.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지난 8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고찬양 의원, 부위원장에 김순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예결위원에는 정정희 의원, 정장훈 의원, 한상욱 의원, 김현진 의원, 홍재희 의원 등 총 9명의 예결위원이 선임되었으며, 오는 29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마친 1조 4천 3백 95억 원 규모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정예산 대비 5.41% 증가한 1조 3천 60억 원 규모의 2023년도 1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 활동을 하게 된다.

고찬양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으로 인한 일상 회복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침체된 경기 상황으로 서민들의 경제는 여전히 어렵다”며 “그간의 관례를 깨고 철저한 심사를 통해 강서구 살림이 구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바르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의회는 내달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2023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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