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5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국내 소재 (전문)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인 양천구민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해당사업 기참여자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전산원, 전문학교, 학점은행제 재학생 및 대학교 제적생, 졸업생,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근무 기간은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양천구 생활임금’ 단가를 적용해 1일 5만 5785원, 만근 시 132만 7690원을 받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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