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강을석 의원, 부위원장에 오온누리 의원 선출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12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강을석 의원을, 부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오온누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이호귀·김광심·김영권·복진경·박다미·이동호·이성수·손민기·우종혁 의원 등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특위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22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1조 3811억 1000만 원, 특별회계 358억 3000만 원으로 총 1조 4169억 4000만 원이며,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850억 6000만 원, 특별회계 12억 9000만 원 총 863억 5000만 원 규모다.
강을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강남구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진중하게 고민해 구민 전체가 공감하는 시의적절한 추경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사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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