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의원이 12일 열린 245회 1차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위한 제언을 했다.
양 의원은 첫째, 영등포구 반려동물 전담인력을 즉각 확충해야 하고 두 번째, 반려동물 쉼터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영등포구민을 위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정책, 인프라, 행정 역량을 확충하고 영등포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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