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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유적지 ‘앙암바위’ 관리소홀 엉망…비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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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유적지 ‘앙암바위’ 관리소홀 엉망…비난 고조
  • 나주/ 범대중기자
  • 승인 2023.06.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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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상 잡초·쓰레기 방치 등 눈살
나주시 앙암바위 입구.
나주시 앙암바위 입구.

전남 나주시 앙암바위 유적지가 관리소홀로 엉망이다.

12일 시와 관광객들에 따르면 이곳 입구 70m 주변에 무릎 이상의 잡초들이 앙상하게 자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이곳은 나주 대보뚝에서 죽산보까지 자전거트레킹 코스이기도 한다.

나주시 앙암바위 입구.
나주시 앙암바위 입구.

시민 백씨는 "2년 전부터 기본적인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쓰레기와 잡초가 볼성사납게 방치돼 있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Beo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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