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사북라이온스클럽은 오는 23일 사북 메이힐스에서 제45대 김진석(55)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진석 신임 회장은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44년 전통에 빛나는 라이온스클럽 본연의 정신을 깊이 새겨 사랑과 봉사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1년 지역사회 참 봉사를 다짐하며 클럽에 입회해 10여년간 1·2·3 부회장직을 차례로 역임했다.
부인 최명희 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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