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3년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에 ‘우수기업’으로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으며, 남녀 고용평등 공헌포상 유공자 11명 및 우수기업 25개소 총 36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전달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남녀고용평등 공헌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에서 모성보호 및 자녀 양육 관련 복리후생 활성화와 여성관리자급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 계획수립·실시 등의 공적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공단의 우수한 정책과 사업을 소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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