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 제17회 정선 사회복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학교는 지역사회의 복지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역량 강화 및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오는 21일·28일에 다섯 시간씩 진행되며 참가자는 자원봉사 마인드 증진, 대상자의 이해와 소통, 노인 돌봄 기법, 스마트폰 기본활용, 노인성 만성질환 관리, 치매의 이해 등 교육을 받는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정선 사회복지학교를 활성화 해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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