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내달 1일부터 ‘양평통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6%에서 10%로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현재까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인세티브를 6%로 지원했으나, 물가 상승 및 경기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내달부터 10%로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해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0%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됐다”며 “이번 인센티브 상향조정이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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