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인삼 바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세계인이 인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오는 21일 금산인삼 세계화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잘못된 정보를 조사해 이에 대한 시행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인삼 소개 자료 제작 및 외국 영어사전의 인삼(INSAM) 단어 등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삼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문화와 역사가 함께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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