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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원, 번1동 삼성경로당 시설개선공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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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원, 번1동 삼성경로당 시설개선공사 현장방문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3.06.16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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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지원사업 활성화 연계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왼쪽 두번째)이 번1동 삼성경로당 시설개선공사장을 현장방문한 모습[강북구의회 제공]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왼쪽 두번째)이 번1동 삼성경로당 시설개선공사장을 현장방문한 모습[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번1동 삼성아파트 삼성경로당 노후 시설개선공사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번1동 삼성아파트 삼성경로당은 그동안 낙후되고 비좁아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다. 공동주택지원사업으로 구비 527만 원(아파트 자부담 390만 4000원 별도)를 지원해 화장실 리모델링, 장판, 도배, 현관 단열, 중문 이중창, 출입문 샷시 등을 정비 중이다

또 공동주택지원사업 중 번동4단지는 서울시 모범단지지원사업(지원비 270만 원, 전액 시비)을 신청한 단계로, 7월 중 심의를 거쳐 대상단지가 최종 확정되면 경비실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설치할 예정이다.

유 부의장은 “그동안 번1동 삼성경로당이 비좁아 어르신들이 고생이 많으셨다”며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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