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전날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3년 차 중점사업으로 총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시장 내 우수관로 재설치를 통한 상하수도 개선과 주차관제시스템·가로등 보수, 안전펜스 설치, 오일장 재배치 등 시장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맑은 양평시장 내 저잣거리 조성으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양평물맑은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쾌적한 양평물맑은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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