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지난 19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은 백 시장은 이날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피켓을 들고 “지구와 환경,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절약하고 친환경 연료를 늘려가며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며 “더 쾌적한 삶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응우 계룡시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