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0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우수 기초자치단체로는 경기지역에서 광명·안양이 종합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원·파주가 정책대상을, 화성·의정부가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 미래가 밝은 청년도시”라며 “100만 특례 시를 이끌 주역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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