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이 지난 19일 윌러드 벌슨(Willard M. Burleson III)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주한미군 관계자 및 미군 커뮤니티, 지역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주한미군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한미 우호증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윌러드 벌슨 사령관은 지난 19일 팽성국제교류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날 퇴임하는 차상돈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퇴임일에 이렇게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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