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52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접착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특수대응단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40대 남성 등 2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후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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