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 이창근 경위(42)가 지난 23년간 200회의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해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포장증을 수여 받았다.
이 경위는 가족 봉사 운동 및 녹색어머니회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강원목민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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