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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도 교육청 추경 40여 억원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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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도 교육청 추경 40여 억원 감액
  • 경남/정대영 기자
  • 승인 2023.06.2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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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4개 사업 등 심사 결과 채택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결특위가 지난 21일 경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 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한 결과 추경 40억 2,200만원을 감액했다. 사진은 경남도의회 전경사진.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결특위가 지난 21일 경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 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한 결과 추경 40억 2,200만원을 감액했다. 사진은 경남도의회 전경사진.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2023년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한 결과, 추경 40억 2,200만원을 감액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7조 1,866억원보다 2,869억원이 증액된 7조 4,735억원이 제출됐으며, 도의회 예결특위는 교육과정운영 지원, 직업교육,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

심사 결과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4개 사업, 40억 2,200만원을 감액하고 14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서희봉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 회복 지원, 학교현장의 학력향상 지원, 노후시설 개선 등 경남 교육의 미래를 탄탄히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집행부에서는 편성된 예산의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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