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이태인 동대문구의장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희망 만들기 위해 분발”
상태바
이태인 동대문구의장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희망 만들기 위해 분발”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06.22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21회 정례회 마무리…일반안건 14건 처리
제321회 정례회 현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제321회 정례회 현장.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1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지난달 26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서정인 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서의 경동시장 축제 필요성’ 성해란 의원이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실태 및 어린이 전용시설의 필요성’ 이강숙 의원이 ‘장평교 하부 꽃단지 조성사업의 한계점과 개선 촉구’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안태민 의원이 ‘구민체육센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부실공사 관련’ 김용호 의원이 ‘전동초등학교 지하공영주차장 건립 촉구’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 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행정기획위원회는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65건, 권고사항 19건을 지적하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38건, 권고사항 19건을 지적했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은 운영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였고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정인)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안건들에 대해 본심사를 실시하고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처리했다.

이번 예결위에서는 일반회계 세출부분 1256억 3109만 원 중 123억 2012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계상하고, 특별회계 124억 9989만 원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488억 1621만 원은 집행부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태인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달라”며 “구의회 의원 모두는 민생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더욱 분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