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변경은 서울시 결정"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2일 2023년도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최호권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구정질문을 벌이고 답변을 들었다.
이날 최인순 의원, 김지연 의원, 전승관 의원, 임헌호 의원은 구청장을 상대로 질문을 했다.
의원들은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부지를 여의도공원으로 변경한데 대한 질문과 추경, 브라이트여의도 도서관 조성 등에 관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구청장은 답변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로의 이전은 서울시가 결정했고 가림막철거는 주민안전을 위해 행정을 집행한 것이며 청사기금 500억원 편성은 재정의 여유가 있어 편성하게 됐다고 답변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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