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최근 경남 고성군에 인재 육성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귀뚜라미보일러 설립자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참석해 이상근 고성군수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고성군은 귀뚜라미그룹과 2022년부터 매년 5천만 원씩 10년간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지원하기로 하는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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