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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미래발전 동력 확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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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미래발전 동력 확보 '동분서주'
  • 논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23.06.27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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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설 현대화사업·육군훈련소 악취 저감시설
연무~양촌 국지도 68호선 건설 등 국비반영 '온힘'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경제예산 심의관을 만나 국비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경제예산 심의관을 만나 국비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논산시 제공]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지역 미래 발전동력 확보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최근 국회, 금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제언하며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전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난 백 시장은 관내 대규모 양돈 단지 주변 악취 문제, 논산훈련소 주변 악취로 인한 장교 및 기간병 교육 불편 등 지역이 마주한 상황을 설명한 뒤 악취배출원 소멸, 밀폐형 축사 신축과 같은 근본적 인프라 개선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4월에는 육군훈련소 주변 악취저감사업에 필요한 예산 마련을 위해 육군훈련소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관련 현황 및 악취 저감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교부에 협조를 구했다. 

이날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난 뒤 지역예산과로 발걸음을 옮긴 백 시장은 연무~양촌 국지도 68호, 한삼천~도산 국지도 68호 건설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에 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지난 23일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난 백 시장은 탑정호 수상레저·휴게 및 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백성현 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찾아가는 행정에 임해 논산 르네상스를 여는 마중물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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