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절판된 구보(옛 앨범) 8종을 지난 26일 재발매해 모두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재발매된 앨범은 정규 1·2집, 스페셜 앨범,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네 번째 미니음반 등이라고 밝혔다.
재발매된 세븐틴의 음반은 한터차트 26일자 일간 실물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3∼10위를 휩쓸었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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