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세이지·민트·마리골드·콜레우스 등 원예식물 단장 마쳐
홍제천 수변 공간·노천카페와 연계해 휴식과 나들이 안성맞춤
홍제천 수변 공간·노천카페와 연계해 휴식과 나들이 안성맞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안산 연희숲속쉼터가 여름맞이 단장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은 서대문구 중심부에 자리하며 특히 구청 인근 연희숲속쉼터 내 허브원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시민 발길을 모으는 곳이다.
구는 이번에 프렌치라벤더·잉글리쉬라벤더 등의 ‘라벤더류’, 멕시칸세이지·파인애플세이지 등의 ‘세이지류’ ,애플민트·초코민트·오데코롱민트 등의 ‘민트류’ ,여름을 대표하는 마리골드와 콜레우스 등 1만 740여 종의 원예식물을 심어 향기 가득한 여름 정원으로 조성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안산숲속쉼터 허브원과 바로 인근의 홍제천 수변 공간 및 노천카페 등을 함께 방문하면 좋은 휴식과 나들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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