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자유장 등 수상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전날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참석해 정부포상 수여와 축사, 안보지킴이 결의 퍼포먼스 행사로 진행했으며 4,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회장 배영모)는 박광태(전 광주광역시장)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로 자유장을 수상하고, 이길행 광주지부 부회장은 연맹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총재표창을 오방용 동구지회장은 충장축제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한 공로로 봉사장을, 김생일 북구사무국장은 연맹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영모 광주지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5.18 민주정신 함양 및 5.18묘역 정화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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