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호국보훈의 달 계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4층 호국홀에서 ‘2023년 호국보훈의 달 계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포상전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전수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유공인사에게 국가보훈부장관, 서울특별시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표창을 전수함으로써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박종효(무공수훈자회 도봉구지회) 씨 등 20명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정연승(한국무역보험공사) 씨 등 2명의 대외유공인사에게 부문별 표창이 수여됐다.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훈문화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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