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2023년 하반기 SNS홍보단 발대식을 최근 개최했다.
하반기 SNS 홍보단은 시 관내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방문해 홍보 게시물을 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홍보단 개별 SNS계정에 홍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하반기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 5명, 세종대왕면·흥천 2명, 금사·산북 1명, 대신 2명, 북내·강천 1명, 여흥동 3명, 중앙동 3명, 오학동 3명 총 20명의 SNS홍보단이 구성됐다.
유준희 센터장은 “SNS홍보단의 활동으로 여주 상권과 관광명소 등이 외지로 많이 노출되어 여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사전정보 제공과 관내 소상공인 업소 방문으로 연결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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