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철원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및 단속을 실시해 총 71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는 ▲안전기준 위반(43.6%) ▲등록번호판 가림(15.4%) ▲등화장치 임의변경(9.8%) ▲무단방치(9.8%) ▲불법튜닝(5.6%) ▲등록번호판 훼손(2.8%) ▲이륜차 미신고운행(1.4%) ▲기타 위반(11.6%)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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