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최근 ‘쑥쑥 크는! 오감 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마사지 전문 강사를 통해 3~10개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이론‧실습 ▲영유아 영양교육 ▲천연 베이비 오일‧샴푸 만들기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성장 발육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아이와 충분한 정서적 교감을 형성해 안정감을 줄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또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 뇌 속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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