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강원 양구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3일 오전 양구군청 대회의실에서 월례 조회와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흥원 군수는 “비공직자 출신의 군수로서 군민들의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군민이 중심이 되는 군을 만들자는 각오로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고 꾀부리지 않는 군수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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